개혁은 나로부터(44)                                                                 (2017. 12. 17)
                                     개혁자의 경외 신앙(말라기 4:1-3)
                                                              
    ‘나의 사자’라는 이름의 뜻을 가진 말라기 선지자는 적어도 주전 440년경에 구약시대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종말의 때 심판 날에 의인과 악인의 분리를 선포하면서요.1-2장은 회개의 메시지를 증거하고요. 3-4장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회개한 사람만이 내일의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오늘 본문에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아서요. 심판의 날에 불에 살라 심판하실 경우를 경고하시면서요. 오늘 본문 말라기 4:2에 우리를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고 있어요.“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진 성도들에게는 어떠한 역사가 일어나는가 이 시간도 하나님의 음성을 함께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1. 공의로운 해이신 주님을 따라 공의롭게 살아감(2절 상)
    여기 ‘경외’라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