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음화(39)

이렇게 살라(5)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12)


 추석 연휴 잘 지내셨어요? 우리가 ‘이렇게 살라’는 주제로 십계명의 말씀을 나누는데요. 십계명의 제1-4계명은 하나님께 대해서 모든 은혜와 행복과 축복의 통로인 예배를 그토록 강조하셨고요. 제5-10계명은 이웃에 대해 어떻게 섬겨야 할 것인가 말씀하시는데요. [그 첫 번째 계명인 제5계명의 말씀 가운데 추석을 지내고 엊그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보내면서 이 시간도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다함께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본문 12절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이웃에 관한 계명 중 제5계명을 가장 먼저 말씀하셨는가를 주목해야 해요. 다시 말하면 모든 이웃 사랑은 부모님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부모님께도 효도를 못하고 밖에 나가서 이웃 사랑한다고 큰 소리쳐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또한 이웃 사랑에 대해서 6계명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 여호와’가 언급된 것은 바로 이 제5계명 뿐이에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만큼 부모 공경의 제5계명을 중시하신다는 거예요.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축복의 보상을 약속하신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우상을 만들지 말며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고 제2계명에서만 축복의 보상을 약속하시고요. 또한 이웃 사랑 계명에서는 바로 이 제5계명에 대해서만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약속하신 것은 그만큼 이웃 사랑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계명이기 때문에 이토록 하나님의 축복을 강조하신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마침(롬 10:4)이 되시기 때문에 늘 구약성경 율법을 보완해서 신약성경에 말씀하시는데요. 이 제5계명의 말씀을 에베소서 6:1-3에서 보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세요.


1. 부모님께 순종하여야 함
  먼저 에베소서 6:1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여기 ‘순종하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ὑπακούετε(휘파쿠에테)’로서 문자 그대로 부모님 밑에 서서 부모님께 순종할 것을 명령하고 있어요. 성령 충만함을 입게 될 때 첫째 찬양의 기쁨(엡 5:19), 둘째 감사의 행복(엡 5:20), 셋째 복종의 섬김(엡 5:21)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거예요. 이것이 진정으로 옳은 일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순종’을 ‘주님 안에서’ 하라고 명령하세요. 어떤 교인들은 부모님이 “예수를 믿지 말라” “교회를 다니지 말라” “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하시면 그대로 순종해 버려요. 그것은 자신의 영혼도, 부모님의 영혼도 다 멸망의 길로 몰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께 주님 안에서 순종하는 것이 옳다는 거예요. 이 말씀은 바로 주님 안에서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요. 순종하면서요. 마음 평안하게 모시라는 정신적인 효도를 명령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어떠합니까? 부모님께서 “예수님을 잘 믿어라!” “교회에 잘 다녀라!” “예배를 빠지지 말라!”고 우리가 은혜롭고 행복하고 축복되게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시는데도요. 부모님의 말씀을 안 듣고요. 근심, 걱정을 끼쳐 드리고요. 오히려 반항을 하고요. 말할 수 없는 상처를 안겨드리고요. 가슴에 못질을 하고요.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요. 아직까지도 감정의 응어리를 안 풀고 살아가니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거예요.
얘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본 노인 학대 현황


그러니 어떻게 우리가 일생 낳아주고 길러주고 뒷바라지 해준 자녀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거예요. 그래서 오죽하면 구약의 율법서에 보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 21:15, 17)고 경고하셨겠어요?
예화) ‘장명수 칼럼’에 나온 상처받은 아버지 이야기


여러분,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일생을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이 어떻게 우리가 사다가 기르는 강아지 새끼만 못하니 말세 마지막이 다 온 것 아니에요? 솔직히 말해서 언제 한번 부모님을 찾아 뵈었고요? 우리가 강아지 새끼에게 사랑을 쏟듯이 언제 한번 부모님을 반갑게 맞이했고요? 언제 한번 부모님을 씻겨 드렸고요? 언제 한번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음식을 대접해 드렸고요? 언제 한번 부모님과 다정한 대화를 나눴고요? 언제 한번 부모님과 웃음꽃을 피우고요? 언제 한번 부모님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드렸어요? 밖에 나가서 아무리 잘하여도 부모님께 효도하지 못한 사람은 진정으로 은혜 받은 자도 아니고요. 축복을 받은 자도 아니고요. 행복을 누리는 자도 아니고요. 절대로 믿음의 사람이 아닌 거예요. 그래서 잠언 30:17에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고 분명히 경고하시지 않아요?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은 당신의 쓰라린 일생을 경험 삼아서요. 다 자식 잘 되라고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절대 조롱하거나 불순종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부모님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하면서요. “우리가 하나님 다음으로 부모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 부모님의 말씀을 귀 담아 듣지 않고 외면하고요. 무시하고요. 오히려 반항한다면요. 부모님이 얼마나 상처를 받고요. 낙심이 되고요. 불행의 눈물을 흘리시겠어요? 그러므로 이번 추석에라도 부모님께 서운한 것이 있었다면 다 풀어버리고 와야 했는데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향에 사시는 부모님들이 동네 어귀에 “아들아, 며늘아, 이번 추석 차례는 우리가 알아서 지내마!  내려 올 생각 말고 영상통화로 만나자!”(충남 서산시 대산읍 시아버지, 시어머니 일동) “아들아, 딸아! 코로나 극복 후에 우리 만나자!”(충남 청양군 운곡면) “애들아, 이번 추석은 오지 말거라! 다음에 시간 되면 보자꾸나!”(충남 아산시 도고면) 그런데 충남 청양군 청양읍에서 이런 플랭카드가 붙었어요. “불효자는 웁니다”가 아니라 “불효자는 옵니다”라고 까지 써붙이면서요. 자녀들과 마을의 건강을 염려했어요. 그러면 자녀들은 어떻게 보담했을까요? 제주도만 해도 3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어요. 그러자 제주도민들이 손자, 손녀들이 “오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까봐 우리 자식들은 이번 추석에 다들 못 오게 했는데 외지인들이 너무 많이 온다”면서 “추석에 어디 나가기도 힘들 것 같다”고 분노를 터뜨렸어요. 그래서 지난 주간 추캉스(추석+바캉스)가 시작됨으로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 관광지가 긴장상태에 빠지고 말았다는 거예요. 이것이 부모님과 자식의 차이에요. 우리가 이번 추석에 부모님과의 응어리진 관계를 못 풀었다면 전화라도 드리고요. 카카오 페이스톡을 통해서라도 용서를 구하고요. 상처난 가슴을 어루만져 주시고요.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 주시고요. 진정으로 부모님의 상처난 가슴을 치유해 드리고요. 마음 평안하게 모시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이라도 부모님께 순종하며 행복하게 모실 때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 안에서 은혜롭고 축복되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될 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2. 부모님을 공경해야 함
  계속해서 에베소서 6:2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여기 ‘공경하라’는 단어를 헬라어 원어성경에서는 ‘τίμα(티마)’는 ‘가치를 둔다’는 뜻이에요. 부모님을 네 생애의 최고의 가치를 두고 모시는 거예요.


그리하여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요. 마음 평안하게 모시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물질도 아까워하지 않고요.  최고의 정성을 다해 섬기는 ‘물질적 효도’까지를 포함한 거예요.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 대해 지켜야 할 6가지 계명 중 첫 번째 계명이 바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기 때문이에요. 흔히 유교를 효도의 종교라고 하는데요. 사실 기독교가 진정한 최고의 효도의 신앙인 거예요. 왜냐하면 유교를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에 묘 자리 잘 쓰고요. 제사 잘 드려요. 우리도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음에 장례도 잘 치루고요. 추도예배도 잘 드려요.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돌아가신 다음보다는 살아계실 때 부모님께 정신적으로 순종하고요. 물질적으로 공경할 것을 강조하니 얼마나 진정으로 최고의 효도의 신앙인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일생을 희생하시고요. 수고하시고요. 고생하신 부모님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하고요. 보답하고요. 공경하고 있느냐는 거예요.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독거노인 가구가 2010년 102만 가구에서 2020년 151만 가구로 늘었고요. 노인 빈곤율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 국가 중 가장 높고요. 생활고의 시달리거나 자식들에게 버림받고 자살하는 어르신 수도 2000년 1,164명에서 2018년 3,593명으로 3배가 넘어설 정도이고요.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평균의 2.9배에 이를 정도로 어르신들의 삶이 참으로 어렵고 힘들다는 결론이에요.
예화) 자녀를 지키다 총상을 입은 미국의 한 흑인 아버지 이야기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저것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다!”라는 큰 감동을 받았어요. 그렇게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위해 생명도 아낌없이 희생하셨는데 우리는 무엇을 보답하며 살았느냐는 거예요. 여러분, 아무리 못 배우고요. 아무리 부족하고요. 아무리 못 마땅해도요. 우리 부모님 없이 우리가 이 땅에 생존이나 할 수 있었겠냐는 거예요. 더구나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를 위해 평생토록 드시고 싶은 것도 안 드시고요. 입으시고 싶은 것도 안 입으시고요. 가시고 싶은 데도 안 가시고요. 하시고 싶은 것도 안 하시고요. 고생만 하시다가요. 자식들을 위해 더 이상 해주실 것이 없으시고요. 더 이상 해주실 힘도 다 떨어지셨을 때 떠나가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돌이켜 보니까 일생을 그토록 희생하시고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보답하기 보다는 오히려 무엇이 그렇게도 불만스러운지 오히려 불평하고 원망하고요. 무시하고 외면하고요. 근심과 걱정만 끼쳐 드리고요. 마음이 무거운 짐만 지어 드리고요. 일생을 되는 피눈물을 흘리게 할 때가 얼마나 많았어요? 우리는 할 말이 없는 자식들인 거예요. 아무리 말로 큰 소리를 쳐도요. 삶이 따르지 않는 신앙은 죽은 거예요. 

예화) 매달 소득의 1/10을 떼어 양가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드린 대학원 학생 목사님과 목사님의 간증 이야기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부족한 종에게 복을 부어주시는데요. 신명기 5:16의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는 말씀처럼 영육간에 하나님의 복을 부어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적어도 저희 동기 목사들 가운데 가장 복 받은 목사라고 확실히 믿어요. 사실 저희 동기 목사들 가운데 미국 유학까지 가서 박사학위 받고요. 돌아와서 교수까지 하고요. 이렇게 은혜롭고 행복하게 부흥하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어서요. 전 세계 수많은 교회의 부흥회를 인도하고요. 총회 임원까지 한 목사는 저 밖에 없거든요. 그러니 얼마나 하나님의 복을 받은 목사에요? 그래서 저는 확실히 체험한 축복의 말씀의 확신을 가지고요.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첫 출발을 하는 결혼식 주례를 할 때마다 하나님과 부모님께 꼭 십일조를 바칠 것을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여러분,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고요. 평생 얼마든지 벌 수 있어요. 그러나 우리가 돈은 벌어놓고 부모님을 모시려고 하면 그때는 부모님이 이 세상에 안 계시네요.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온전히 누리려면 다른 길이 없어요. 절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데 그치지 않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켜 행하는 거예요. 그리하여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일생토록 물질도 아까워하지 않고 공경하면 틀림없이 우리가장수하고 축복된 여생을 살아가게 될 줄 확실히 믿습니다.


3.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야 함
  마지막으로 에베소서 6:3 말씀을 다함께 읽겠습니다.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에 어떻게 광야와 같은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하고 출애굽기 20장의 십계명을 주셨고요. 그들이 광야생활을 마치고 약속의 축복의 땅인 가나안에 입성하기 전에 신명기 5장에 또 다시 십계명의 말씀을 재각성케 해주셨는데요. 우리가 두 말씀을 자세히 비교해 보면 출애굽기의 십계명에서는 장수의 복만 말씀하시는데요. 신명기의 십계명에서는 장수의 복 뿐만 아니라 물질의 복까지도 덧붙이신 거예요. 그래서 에베소서의 말씀에서는 신명기 5:16에서 말씀하신 제5계명을 여기서 인용하셨던 거예요. 그런데 여기 나오는 ‘잘 되고(εὖ γένηται, 유 게네타이)’는 격언적인 의미인 부정과거로 확실히 잘 될 것을 확신케 하시고요. ‘장수하리라(μακροχρόνιος, 마크로크로니오스)’는 미래시제로 앞으로 일어날 축복을 약속하신 거예요.

여러분,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가장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우리가 잘 되는 물질의 복도 받지만요. 건강한 장수의 복도 누린다면 그 이상 바랄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믿음을 떠나 살다가 하나님의 물질의 복도 잃어버리고요. 건강의 장수의 복까지도 잃어버린다면 부모님은 평생에 자녀로 인해 가슴에 못질을 당하고요. 한을 품고 살다가요. 제 수명대로도 못 사실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의 가장 큰 효도는 우리가 부모님께 다른 순종이나 공경을 못해도요. 우리가 신앙생활을 바로 잘 해서요. 물질의 복도 누리고요. 장수의 복도 누리며 살아가면요.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잘 되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하게 이 세상을 떠나가실 거에요. 그래서 잠언의 지혜자는 잠언 23:24-25에서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명령하셨던 거예요. 우리가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마지막으로 해드려야 할 효도인 거예요.
예화) MBN TV ‘보이스 트로트’에서 ‘오래 오래 살아주세요’로 1위를 차지한 박세욱 군의 효도이야기


그런데도 그 마지막 기회마저도 놓쳐버린다면 남은 여생 두고 두고 가슴에 맺혀서요. 피눈물을 흘리고 말 거예요. 우리 가운데에는 효도하고 싶어도 효도할 부모가 없는 슬픔 가운데서 어버이날이나 부모님의 추도일이나 추석이나 설날을 맞이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부모님께 다하지 못한 효도를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바치고요. 우리 교회의 연로하신 부형 모매님께 쏟고요. 더 나아가 세상에 불우하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께 쏟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므로 이제라도 부모님 살아계실 때 부모님들 마음 평안하시고요.
더 나아가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효도가 없음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화) 「땅끝의 아이들」 이민아 목사님의 간증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사랑하는 양가 부모님들은 모두 다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과연 진정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녀들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오늘 주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제5계명의 말씀을 가슴 속 깊이 되새기며 주님 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고요. 부모님을 공경하고요. 부모님을 기쁘시게 할 때에 우리가 자손 대대로 잘 되고 장수하는 제5계명의 복을 영원히 누리게 될 줄 확실히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