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저는 잘 모르실 거고, 혹시 삼돌이칼국수를 운영하고 있는

『양태열, 정옥희성도』를 아시겠지요?  - 저는 그 행복한 부부의 정옥희성도님의 형부입니다..

몇해전 장모님과 고향이신 전주에 계신 큰처남 댁에 놀러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처재(정옥희성도)가 교회에서 사진 콘테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사진을 올립니다...

저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 올려 봅니다...

다음 사진 한장 감상해보세요...^^

 ▶ 화제의 사진....

행복한 부부가 연상되시나요?... 다정한.. 아버님과 어머님.......?..

하지만, 저희 아버님은 25년 전에 저희 곁을 떠나 하나님의 나라로 가셨습니다..

아버님 처럼(?) 보이시는 분은 바로 저의 큰동서입니다... 늘 저희를 친동생처럼 돌봐주시는

정이 많으신 저희 형님이시지요... (이 사진 올리신 것을 알면..저는 아마... 저는, 전치..?...4주 쯤...)

그리고 홀로되신 저희 어머님께서는 그 기간동안 4녀 2남을 사랑으로 희생으로 키우셨습니다.  

어머님... 늘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행복한 저희 가족들의 행복,   하나님 안에서 늘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