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아르헨티나가 격돌한 17일 오후... 화곡동교회 앞마당에서 야외응원전이 열렸다...
경기시작전 화곡동교회 월드컵 응원단의 응원모습
열심히 응원하시는 김의식 담임목사님과 김성규 목사님
이날 가장 수고한 화곡동교회 월드컵 응원단...
목이 쉬어라 '대~한민국'과 '화이팅'을 외쳤다...
이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무척 열광적인 응원전을 펼칠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르헨티나에게 1:4라는 큰점수차로 졌으며 다음주 수요일 새벽에 있을
나이지리아 전에서 다시한번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큰 뜻을 미뤄야 했다.